달라스 한인들이 선호하는 주택지역
요즘 타주에서 달라스로 이주 하시는 한인들이 많아졌어요. 그만큼 달라스로 이주 하시는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게 있죠. 달라스 한인들이 주목하는 도시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Frisco (프리스코)
달라스 북쪽에 위치한 프리스코는 최근에 젊은 가정들 사이에서 인기입니다. 다른 달라스 도시보다 안전하고 학군도 좋기 때문에 다들 선호하시죠. 집 가격대도 다양하게 있고 쌔집을 원하시면 new construction homes 도 있습니다.
2. Flower Mound (플라워 마운드)
달라스 서쪽에 위치한 플라워 마운드도 한인들이 선호하는 인기있는 도시중에 하나 입니다. 예전 Money Magazine 에 나올 정도로 가장 살기 좋은 50대 텍사스 도시로 뽑힌적이 있습니다. 학군도 좋고 DFW International Airport 에 가깝기 때문에 비지니스 트립이 자자한 분들이 살기엔 아주 좋은 지역입니다.
3. Carrollton (케롤톤)
한인마트가 가깝고 교통이 다른 지역보다 좋기 때문에 여러모로 살기 좋습니다. 교회도 많고 한인들이 운영하시는 병원, 식당도 많기 때문에 한국어가 편하신 분들은 케롤톤이 살기 아주 좋은 도시죠. 하지만 저학년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케롤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학군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지 않기 때문이죠. Greatschool.org 체크 해보시면 좀 더 이해 하실듯 싶습니다.
4. Plano (플레이노)
플레이노는 전통있는 주택들이 많이 모여있고 그만큼 달라스에선 부자의 도시로 알려져 있어 학군도 좋습니다. 하나의 큰 단점은 벌써 다 개발된 도시이기 때문에 싱글홈 짓는 곳이 없고 아파트도 다른 지역보다 많이 있습니다.
5. Southlake (사우스레이크)
부동산 가격대비 최고 교육 도시로 뽑힌적 있는 사우스레이크는 유명한 운동 선수들이 현 거주지로 유명합니다. 10년전 Forbes 에서 의하면 사우스레이크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주거지로 선정된적 있습니다.
그 외에 Prosper, Allen, McKinney 에도 한인들이 많이 선호 하시는 지역 이지만 장단점이 너무 뚜렷해 다른 도시들은 다음번에 설명 드리겠습니다.